이건희 회장 별세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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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공지사항 |
저희 커뮤니티 성격과 동떨어진 광고 게시글은 경고없이 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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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몽컨텐츠팀 | 2022.10.05 | 1 | 26930 |
공지사항 |
게시판별 활용 및 작성방법 + 게시판 공통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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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몽운영팀K | 2020.04.27 | 0 | 8149 |
501 |
제11대 몽골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및 감사위원 선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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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1.09 | 0 | 728 |
500 |
호텔예약 사이트의 계정이 대규모 유출되었다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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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개발자 | 2020.11.09 | 0 | 1082 |
499 |
"미세먼지 중국발 맞다, 치명적 납 포함" 한중 첫 증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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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시러 | 2020.11.06 | 0 | 998 |
498 |
몽골 프리랜서 아나운서 인터뷰 동영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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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시러 | 2020.11.06 | 0 | 1644 |
497 |
차박 캠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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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1.06 | 0 | 829 |
496 |
몽골항공의 새로운 프로그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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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1.06 | 0 | 899 |
495 |
미국은 대선으로 시끌시끌한가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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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daddy | 2020.11.05 | 0 | 808 |
494 |
고비 70% 할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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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1.01 | 0 | 1043 |
493 |
어제 할로윈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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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1.01 | 0 | 1169 |
492 |
어제 보름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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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1.01 | 0 | 1093 |
491 |
어제 울란바토르에 눈이 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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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메이커 | 2020.10.31 | 0 | 1249 |
490 |
2021년부터 한국과 몽골 상호 관세인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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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 2020.10.30 | 0 | 1388 |
489 |
몽골을 포함한 유라시아 대륙의 철도 폭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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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0.27 | 0 | 1169 |
488 |
이번 주말 서커스 공연 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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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0.27 | 0 | 1155 |
487 |
몽골에는 얼마나 많은 가축이 있을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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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0.27 | 0 | 1127 |
486 |
실시간 울란바타르 대기 질 측정자료 사이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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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0.27 | 0 | 1107 |
485 |
다문화 올림피아드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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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0.27 | 0 | 1183 |
484 |
손흥민 득점 리그 단독 선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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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0.27 | 0 | 1035 |
483 |
[펌]1960년대 몽골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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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 | 2020.10.25 | 0 | 1097 |
482 |
이건희 회장 별세했군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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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시러 | 2020.10.25 | 0 | 1010 |
481 |
질병청에서는 독감 예방접종 계속 결정을 내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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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시러 | 2020.10.23 | 0 | 1024 |
480 |
엔진오일 가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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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0.10.23 | 0 | 1129 |
479 |
고고 고메이 피자 18인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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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메이커 | 2020.10.22 | 0 | 977 |
478 |
줄자는 좋은 걸 써야합니다....(gif)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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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방 | 2020.10.22 | 0 | 992 |
한국은 몰라도 삼성을 아는 외국인들은 많으니까요. 반도체며 핸드폰이며 대단한 업적입니다.
어록 공유해봅니다.
▲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인 경영을 통해 90년대까지는 삼성을 세계적인 초일류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다." (1987년 12월 1일 취임사)
▲ "뛸 사람은 뛰어라. 바삐 걸을 사람은 걸어라. 말리지 않는다. 걷기 싫으면 놀아라.
안 내쫓는다. 그러나 남의 발목은 잡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왜 앞으로 가려는 사람을
옆으로 돌려놓는가?" (1993년 6월 프랑크푸르트 회의)
▲ "출근부 찍지 마라. 없애라. 집이든 어디에서든 생각만 있으면 된다. 구태여 회사에서만
할 필요 없다. 6개월 밤을 새워서 일하다가 6개월 놀아도 좋다. 논다고 평가하면 안 된다.
놀아도 제대로 놀아라." (1993년 6월 프랑크푸르트 회의)
▲ "결국, 내가 변해야 한다. 바꾸려면 철저히 바꿔야 한다. 극단적으로 얘기해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야 한다." (1993년 6월 프랑크푸르트 회의)
▲ "불량은 암이다. 삼성은 자칫 잘못하면 암의 말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생산 현장에
나사가 굴러다녀도 줍는 사람이 없는 조직이 삼성전자이고, 3만 명이 만들고 6천 명이
고치러 다니는 비효율, 낭비적인 집단인 무감각한 회사다." (1993년 6월 프랑크푸르트 회의)
▲ "과장에서 부장까지는 5시까지는 정리하고 모두 사무실을 나가세요. 이것은 명령
입니다." (1993년 7·4제 실시를 지시하면서)
▲ "우리나라의 정치는 4류, 관료와 행정조직은 3류, 기업은 2류다." (1995년 베이징
특파원들과 간담회)
▲ "제트기가 음속(1마하)의 두 배로 날려고 하면 엔진의 힘만 두 배로 있다고 되는가.
재료공학부터 기초물리, 모든 재질과 소재가 바뀌어야 초음속으로 날 수 있다."
(2002년 4월 사장단 회의)
▲ "200∼300년 전에는 10만∼20만명이 군주와 왕족을 먹여 살렸지만 21세기는 탁월한
한 명의 천재가 10만∼20만 명의 직원을 먹여 살린다" (2002년 6월 인재 전략 사장단 워크숍)
▲ "인재를 키우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사과나무를 심어야 한다." (2003년 5월 사장단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 "중국은 쫓아오고 일본은 앞서가는 상황에서 한국 경제는 샌드위치 신세다." (2007년
1월 전경련 회장단 회의)
▲ "삼성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일이라면, 누구와도 손을 잡을 수
있어야 하고 모자라는 부분은 기꺼이 협력하는 결단과 용기가 필요하다." (2011년 1월 신년사)
▲ "여성 인력을 잘 활용하지 못하면 회사와 나라의 손해다." (2012년 여성 승진자 오찬)
▲ "지금이 진짜 위기다. 글로벌 일류기업이 무너지고 있다. 삼성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앞으로 10년 내에 삼성을 대표하는 사업과 제품은 대부분 사라질 것이다. 다시 시작해야 한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2010년 3월 경영복귀)
▲ "자만하지 말고 위기의식으로 재무장해야 한다. 실패가 두렵지 않은 도전과 혁신, 자율과
창의가 살아 숨 쉬는 창조경영을 완성해야 한다." (2013년 10월 신경영 20주년 만찬)
▲ "다시 한번 바꿔야 한다. 변화의 주도권을 잡으려면 시장과 기술의 한계를 돌파해야 한다."